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하늬는 "With duom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샴페인 잔을 들며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의 배경은 이탈리아 밀라노 피렌체에 위치한 두오모 성당이다.
이하늬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밀라노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패션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2020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하늬는 비비드 한 오렌지 컬러의 셋업 슈트에 페레가모 박시즈 백을 매치했다.
이하늬는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품겼다. 게시물 댓글에는 "울 배우님 미모로 밀라노 접수 중이세요", "슈트 핏 장난 없다", "어디에서나 빛나시는 하늬님"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하늬는 이탈리아 패션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2020 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18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