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길거리에 카페가 흔하지 않았던 2000년대 시절.
90년대생들에게 추억의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바로, 카페 '캔모아'다.
지준선(@to__ni__2)님의 공유 게시물님,
또한, 사이드 메뉴로 곁들여 나오는 반 조각짜리 식빵과 생크림이 별미다.
(식빵과 생크림은 무한리필이었다.)
지준선(@to__ni__2)님의 공유 게시물님,
빙수 한 숟갈 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디저트 시장이 '커피'로 집중 되면서 캔모아 뿐만 아니라
아이스베리, 레드망고 등 생과일 전문점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라라플레르 [윤우맘,유누마미](@yunu_mami)님의 공유 게시물님,
예전보다 지점이 현저히 줄어들긴 했지만 전국 약 20여개의 지점이 남아있다고 한다.
(2019년 현재 서울에는 지점이 없는 상태)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장소로 최적화된 그리움의 공간 '캔모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옛 추억에 잠겨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