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축사 지붕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24일 오전 9시 33분쯤 전북 김제시 죽산면 해동리의 한 축사 지붕에서 A모(24) 씨가 떨어졌다.
A 씨는 추락과 함께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이날 소 축사 지붕 위에서 태양광 설비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2019-09-24 12:15
소 축사 지붕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24일 오전 9시 33분쯤 전북 김제시 죽산면 해동리의 한 축사 지붕에서 A모(24) 씨가 떨어졌다.
A 씨는 추락과 함께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이날 소 축사 지붕 위에서 태양광 설비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