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가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헐 뭐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본인의 셀카가 담긴 사진 10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모두 완벽하게 한 채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곧바로 설리는 입을 틀어막는 이모티콘과 함께 "삼박자 미쳤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사진 5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첫 게시물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미쳤습니까? 휴먼? 아니 엔젤", "와 뭐야 사람이야?" 등 여러 댓글을 달았다.
이어 추가 게시물을 본 이용자들은 "왜 이렇게 예쁘냐", "아름답다", "삼박자가 얼굴, 머리색, 옷인가 보다", "언니 외국 이름 조지 부시 어떠세요? 언닌 제 마음을 조지고 부수니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