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박지효·22)가 가수 강다니엘(22)과 열애설을 묻는 말에 침묵했다.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트와이스 미니 8집 '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효는 목에 담 증상이 와 잠시 앉아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지효는 취재진으로부터 '강다니엘과 열애가 곡을 만드는 데 좋은 영감을 주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이에 관한 답변은 들을 수 없었다.
쇼케이스를 진행한 MC는 "트와이스 컴백 쇼케이스인 만큼 관련된 질문만 해주길 바란다"라며 사생활에 관한 질문을 막았다.
지효와 강다니엘은 지난달 5일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