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2100여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다.
21일 오후 7시쯤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돼지농장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12동 가운데 절반인 6동이 불에 타고 돈사 안에 있던 돼지 2100여 마리가 타 죽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 누전 등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2019-09-21 23:48
정읍의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2100여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다.
21일 오후 7시쯤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돼지농장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12동 가운데 절반인 6동이 불에 타고 돈사 안에 있던 돼지 2100여 마리가 타 죽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 누전 등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