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티셔츠 들어 올리면서...” 제시가 '하의실종' 공항 패션에 대해 남긴 말 (영상)

2019-09-20 20:30

제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
제시, “바지 입었다고...OK?”

유튜브, 윤나민

가수 제시가 '하의실종' 공항 패션 해명 영상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일 제시는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으로 "바지 입었다고...OK?"라며 "이런 걸 짧은 레깅스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제시가 이날 오전 찍힌 하의실종 공항 패션 사진 한 장이 갑론을박 되자 이와 같은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제시는 비행기 탑승 전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로 오버핏 티셔츠를 착용했고, 공항 문으로 들어가기 전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이때 검은색 짧은 레깅스가 살짝 보이며 하의실종 패션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제시는 해명 영상과 함께 "어쨌든, 태국의 따뜻한 환영 인사 고맙다~"라는 말을 남겼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제시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K-crush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튜브, 뉴스엔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