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토이스토리와 가을·겨울(F/W) 시즌 '스파오X토이스토리'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올여름 선보였던 성공적인 첫 협업에 힘입어, 토이스토리4 캐릭터인 '포키'를 중심으로 더 다양해진 캐릭터와 스토리를 상품에 입혔다.
스파오는 공식 계정으로 20일부터 스파오X토이스토리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상품에 각 캐릭터 이야기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파오 서울 명동점과 강남점에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주인공 버즈와 앤디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지난 18일 공식 온라인몰과 스타일쉐어에서 먼저 출시했다. 20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토이스토리 상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키링 1종과 케이스로 구성된 ‘토이스토리 박스’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home 진보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