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 로드쇼(뮤콘 2019)' 행사에서 쇼케이스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는 K-POP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국내 대중음악의 다채로움을 보여줄 글로벌 음악 행사다.
이번 뮤콘에서는 윤상 & 아시야 아이즈, 플루마 & 홀리, 아이디 & 케빈 와일드 등 국내외 프로듀서와 뮤지션의 '뮤직 콜라보'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개한다.
쇼케이스에는 데이브레이크,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라붐, 비비, 사우스클럽, 서사무엘, 선우정아, 솔루션스, 수란, 스컬, 신현희, 쏜애플, 베이식, JBJ, 틴틴 등 총 76팀이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개최하는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 2차로 공개된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 쇼케이스 라인업 42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