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 송유신(25)이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뜬금없이 한국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까닭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이다. 피트니스센터에서 잘 발달한 하체를 선보인 다음과 같은 사진 때문에 누리꾼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994년생인 송유신은 자신의 피트니스 사진을 인터넷에서 공개하며 피트니스를 대중화하는 데 힘을 쏟는 셀럽이다.
그를 스타로 만든 일등공신은 SNS다. 그는 2017년 자신의 웨이보에 다리 사이에 수박을 넣고 허벅지에 힘을 줘 수박을 깨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송유신은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내는 사진을 웨이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중국 최초이자 최고의 피트니스 스타로 떠올랐다. ‘엉덩이 신’ ‘키콩 바비’ 등의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풍만한 하체가 송유신의 트레이드 마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