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2시 26분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 대산면 유모(남·55) 씨의 비닐하우스에 불이 붙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중 1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쯤 유 씨가 쓰레기를 태우고 식사를 하기 위해 귀가한 사이에 비닐하우스 앞에 있던 종이박스에서 불이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2019-09-15 17:40

15일 오후 2시 26분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 대산면 유모(남·55) 씨의 비닐하우스에 불이 붙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중 1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쯤 유 씨가 쓰레기를 태우고 식사를 하기 위해 귀가한 사이에 비닐하우스 앞에 있던 종이박스에서 불이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