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윤비가 참았던 말이 있다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14일 윤비는 인스타그램에 본인 생각을 적었다. 그는 엠넷에 "참고 이해하고 또 참았다"며 "근데 이건 아니다. 꾹 눌러왔던 거 다 밝혀야 돼?"라고 말했다.
윤비는 14일 오후에 라이브방송을 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팩폭 갑니다"라고 말했다. 윤비는 "라방키는거 원치 않으면 엠넷은 연락 달라"고 얘기했다.
지난 13일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한 윤비는 래퍼 영비(양홍원)과 크루리벤즈 배틀을 펼쳤다. 방송에서 영비는 연습에 불참하며 모두 당황하게 했다. 윤비는 경연에 집중하며 사람들에게 무대를 보여줬지만 영비에게 패배를 당했다.
윤비는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윤비는 지난 6일 방송에서 영비와 디스배틀전을 했다. 그는 영비 약점을 공략하며 상의를 벗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