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한 식당에 테이블에 놓여있던 휴대용 버너에서 가스가 폭발해 5명이 다쳤다.
12일 오후 6시 9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손님 A모(55)씨 등 5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조리를 하려던 중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경위를 조사중이다.
2019-09-12 20:30
김제의 한 식당에 테이블에 놓여있던 휴대용 버너에서 가스가 폭발해 5명이 다쳤다.
12일 오후 6시 9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손님 A모(55)씨 등 5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조리를 하려던 중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