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할머니는 1947년생으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박막례 할머니’ 채널 PD인 손녀 김유라(29)씨는 할머니가 치매 위험이라는 진단을 받고 온 직후
늦기 전에 할머니와의 추억을 만들고자 퇴사 후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염병하네, 70대까지 버텨보길 잘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할머니의 '남다른' 존재감에 '박막례 편(팬)'이 되어 버린다.
SNS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할머니 명언을 모아봤다.
CREDIT
기획·편집·디자인 |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