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에 출연했던 이세진 씨가 패스트패션 브랜드 스파오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지난 10일 스파오 공식 SNS는 "꿈속을 몽실몽실 떠돌아다니며 행보한 기운을 만드는 마리몽과 스파오의 달콤한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이세진 씨는 데뷔 전 ‘마리몽’이라는 인형을 상표까지 등록하며 팔았던 경력이 있다. 수익금으로는 유기 동물을 후원했다.
사전 제작된 제품으로는 손거울, 슬리퍼, 헤어밴드, 수면양말, 틴트, 립밥, 블러셔, 핸드크림, 인형세트, 키링, 파우치, 파자마세트, 맨투맨 등 총 59종으로 구성됐다.
사전조사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제품은 스파오가 직접 제품화하여 판매한다. 스파오는 투표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마리몽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