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 몸을 그대로 드러낸 누드 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ESPN이 '2019 The Body Issue'(더 바디 이슈)를 공개했다.
ESPN은 매년 운동 선수들의 알몸을 촬영한 '바디 이슈'를 만든다. 선정적인 목적이 아니다. 몸의 아름다움을 찬양하자는 의미다.
'2019 바디 이슈' 촬영에 10여 명의 운동선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섰다. 농구, 야구, 미식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냈다.
이들은 운동 동작을 재현하거나 근육이 돋보이는 동작을 취했다. 촬영된 사진을 보면 '야하다'는 느낌보다는 '멋있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가히 '예술'이라 해도 손색없을 '2019 바디 이슈' 사진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