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된 승합차가 주행중 엔진룸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후 7시 53분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도로에서 2000년식 승합차 엔진룸에 화재가 났다.
운전을 하다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본 운전자는 차 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차량의 엔진룸 내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19-09-08 22:43
20년 가까이 된 승합차가 주행중 엔진룸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후 7시 53분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도로에서 2000년식 승합차 엔진룸에 화재가 났다.
운전을 하다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본 운전자는 차 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차량의 엔진룸 내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