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예슬(25) 씨가 화제가 됐던 웨딩드레스 사진 영상 버전을 공개했다.
최예슬 씨는 6일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하루 보내기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 꼭 한 번씩 하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최예슬 씨는 지난 7월 웨딩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사랑스러운 외모로 극찬을 받았다. 사진에는 최예슬 씨가 면사포에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예슬 씨는 앞서 공개한 사진과 같은 배경에서 영상을 찍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였다.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정병희·32)와 최예슬 씨는 9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월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 1월부터 동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