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원주말농장에서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가수 홍진영 씨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이사, 12기 행복공감봉사단, 두리하나국제학교 탈북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2기 행복공사봉사단은 9일 국립횡성숲체원, 10일 광주보훈요양원을 찾아 전국 단위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소속사 분쟁' 이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한 가수 홍진영 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