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씨가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4일 새벽 3시 브이라이브를 진행한 박보영 씨는 "타짜 시사회에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타짜 전체 이름을 설명하려다가 기억하지 못하고 "타짜3 봤다"라고 말했다.
박보영 씨는 '타짜:원 아이드 잭' 감독인 권오광 감독과 배우들을 언급하며 뒤풀이 자리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던 브이라이브 이용자가 "술 냄새나요"라고 말하자 박보영 씨는 "술 냄새나요? 조금 떨어져서 봐요"라고 답했다.
그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지금 새벽 3시인데 여러분은 왜 안 자고 계세요?"라고 물었다. 박보영 씨는 "그래서 길게는 못한다"라며 "아이스크림 먹고 잘 거예요"라고 알렸다.
박보영 씨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권오광 감독, 이광수 배우와 함께 2015년 영화 '돌연변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보영 씨는 팬들의 채팅창을 읽으며 1시간가량 소통을 한 후 방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