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종전 기념일'이라고 표현한 아이돌 멤버가 있다. 바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다.
과거 미야와키 사쿠라는 광복절 관련 글을 올렸다.
그 내용은 충격적, 그 자체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자는 지나갔는데 8월 15일은 '종전 기념일'이었다"며 "일본 그리고 온 세상이 웃음으로 넘치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들은 "저 단어가 별로인 게 독일은 저렇게 표현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과거가 부끄럽기 때문", "일본은 그 시절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인은 어쩔 수 없다" 등 분노를 표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대부분 일본인이 저렇게 표현한다", "사쿠라를 응원한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각자 판단하면 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Mnet '프로듀스48'은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190830 AICHI IMPACT미야와키 얼굴 최고 존엄 #미야와키사쿠라 #宮脇咲良 #사쿠라 #MiyawakiSakura #IZONE #아이즈원 pic.twitter.com/dsicKfxzLj
— Mystery Lover (@39MysteryLover) 30 Lúnasa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