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닮은꼴' 엘라 그로스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엘라 그로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엘라 그로스는 사진과 함께 "엄마가 찍어준 3살 엘라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세 살배기 엘라 그로스는 옥수수를 손에 쥔 채 입에 바람을 넣어 포즈를 취했다. 어릴 적부터 모델 포스를 풍기는 남다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엘라 그로스는 'throw back thursday' 태그와 함께 또 다른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엘라 그로스는 그네를 타고 있었다. 뜻밖의 곱슬머리가 눈에 띄었다. 그는 사진 속 곱슬머리가 진짜 머리카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 중인 아역배우 엘라 그로스는 지난해 6월 배스킨라빈스 광고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