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청회는 정 대표가 지난 7월 6일 전주에서 개인 전세버스 지입피해운전자 100여명과 함께 실시한 정책간담회에서 실시하기로 약속했던 공청회이다.
공청회에서는 대한교통학회 차동득 명예회장이 좌장을 맡고, 이홍로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객원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또 토론자로는 '생계형 전세버스 지입피해차량 운전자 전국모임'의 신정석 전북본부장과 시민교통안전협회 김기복 대표, 국토부 김상도 정책관이 참여한다.

한편 정동영 대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세버스 불법지입 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