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씨가 '삼시세끼-산촌편' 세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28일 일간스포츠는 남주혁 씨가 tvN '삼시세끼' 게스트로 합류해 녹화를 마쳤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매체는 한 예능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해당 내용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주혁 씨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삼시세끼-산촌편' 기존 멤버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씨와 남주혁 씨의 케미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주혁 씨는 배우 정우성 씨와 오나라 씨에 이어 '삼시세끼' 게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성 씨는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출연해 감자 캐기, 불 짚이기, 설거지 등 여러 활약을 보여줬다. 오나라 씨 활약은 오는 30일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남주혁 씨가 나영석 PD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삼시세끼-고창편', '커피프렌즈' 등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큰 사랑을 받은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