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몸매를 가꾸고 있는 배우 주원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배우 주원(문준원) 근황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 헬스장 관장이 공개한 사진에서 주원은 운동기구 앞에 앉아 '셀카'를 촬영하고 있으며, 각진 어깨와 근육으로 뭉친 팔이 돋보인다.
주원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주원 사진에 일부 팬들은 "어느새 상남자가 됐다"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2월 백골 부대 조교로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주원은 한 광고에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가 지난 6월 공개한 화보에서 주원은 운동복을 입은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데뷔 초 마른 몸매를 갖고 있었던 주원은 지난 2015년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운동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당시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말보다 어깨너비가 5cm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