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시언(이보연)이 카페를 접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운영하는 카페 '상도목장'을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얘기했다. 이시언은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할 뿐 특별한 폐업 이유를 밝히진 않았다.
그는 "나의 사랑과 애증 가득 한 이름 상도목장 언젠가 다시 만나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카페를 찾아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연기자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이시언은 지난해 8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카페 '상도목장'을 개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