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으로 사랑받는 KFC가 미국에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를 출시한다.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각) CNN에 따르면 "KFC가 식물성 고기 제조업체인 ‘비욘드 미트’와 제휴해 만든 ‘비욘드 프라이드 치킨’을 개발했다"며 "KFC는 27일 애틀랜타에 위치한 선트러스트 공원 매장에서만 시범 판매한다"고 전했다.
비욘드 미트는 콩,버섯,호박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100% 식물성 고기' 제품을 만드는 '대체육' 생산 업체이다.
KFC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평가한 뒤 해당 메뉴를 전국으로 확대할 지 결정하겠다" 밝혔다.
KFC 외에도 버거킹은 지난 4월 29일 식물성 패티를 사용한 버거킹 '임파서블 와퍼'를 판매했다. '임파서블 와퍼'는 버거킹의 일반 와퍼와 똑같은 맛으로 호평을 받았다. 버거킹은 올해 말까지 '임파서블 와퍼'를 미국 전역 매장으로 확대해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