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마블 등 수많은 명작들을 서비스하는 디즈니 플러스가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디즈니 공식 유튜브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가 제작한 수많은 명작들을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디즈니가 지금까지 제작한 고전 명작들부터 픽사와 마블 시리즈 등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기존 디즈니 계열사 작품뿐만 아니라 최근에 인수한 20세기 폭스의 작품들도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디즈니 플러스는 기존 작품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시리즈도 제작한다. 마블 MCU와 이어이즌 '완다비전', '로키', '호크아이', '팔콘&윈터솔져' 뿐만 아니라 '미즈마블', '쉬헐크'를 제작해 세계관을 확장한다.
디즈니플러스는 11월 12일 북미에서 월 6.99달러(약 8400원)에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