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가 50만명에 육박하는 인스타그램 셀럽 ‘오또맘’이 이혼한 사실을 알렸다. 오또맘은 최근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댓글을 통해 이혼했는지 묻자 “이혼이 죄도 아니까 이제 숨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숨기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더 비참해진 것 같다”라면서 이혼했다고 사실대로 밝혔다.
다섯 살 아들을 둔 ‘오또맘'의 본명은 오태화다. 초동안 미모로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은 셀럽이다. 한동안 SNS 활동을 중단해 가정생활에 문제가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