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 불을 내 3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62) 씨가 24일 오후 전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김 씨는 현재까지 "여인숙에 불을 지르지도 근처에도 간 적이 없다"며 혐의를 여전히 완강히 부인하면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9-08-24 15:00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 불을 내 3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62) 씨가 24일 오후 전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김 씨는 현재까지 "여인숙에 불을 지르지도 근처에도 간 적이 없다"며 혐의를 여전히 완강히 부인하면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