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스트(김인직)가 핼쑥한 몰골로 사람들 앞에 나섰다.
감스트가 23일 유튜브에 "안녕하세요 감스트입니다"라며 생방송을 했다. 방송 초반부엔 검은색화면에 감스트 목소리만 나왔다.
감스트는 지난 6월 BJ 외질혜, 남순과 했던 방송에서 내뱉은 발언을 다시 사과했다. 그는 반성했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자기 실수를 인정하며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일정 발언을 마친 감스트는 자기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과 확 바뀐 모습으로 나타났다. 볼살이 들어가고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검은 옷을 입은 감스트는 차분한 상태로 말을 했다. 그는 24일부터 방송을 다시 하겠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EPL 중계를 하며 질문도 그때 받겠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다시 한번 반성한다는 말을 했다.
감스트는 지난 6월 외질혜, 남순과 아프리카 방송을 했다. 그들은 BJ 잼미을 언급하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 방송 이후 감스트는 사과를 하고 방송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