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49) 씨가 휴가지에서 영화 '내부자들'의 유명 대사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병헌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바다 배경이 돋보이는 풀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그는 모히토 한 잔을 지그시 바라보는 포즈를 취했다.
"모히토에서 몰디브 한 잔"은 영화 '내부자들'에 등장하는 이병헌 씨 인기 명대사 중 하나다.
이병헌 씨는 올해 영화 '백두산'과 '남산의 부장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