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1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서울상록자원봉사단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한 자세 만들기」 특강(송영민 강사)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활동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봉사자 포상 등 자원봉사자 리더에 대한 격려와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2018년까지는 20개 봉사단이 활동하였으나, 올해 들어 위기청소년 진로상담, 학교안전활동, 무료 노무상담, 독거어르신 야간안심이, 아동센터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15개 신규봉사단(436명)이 추가로 창단되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단 여환희 서울지부장은 “우리 봉사단 리더들이 밀알이 되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