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친누나가 완벽한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제이홉의 친누나 정지우 씨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제이홉과 똑 닮은 이목구비에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는 '미지우'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 중인 정지우 씨는 인스타그램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의 쇼핑몰 홍보와 함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팔로워 수만 2900만 명인 그는 'SNS 스타'로 떠오른 지 오래다.
팀 내 유일하게 누나가 있는 제이홉은 과거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친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인터뷰에서 그는 "누나가 좋아하는 멤버는 막내 정국이다. 정국에게 전해달라며 수시로 카톡 안부 메시지를 보내곤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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