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과자를 얻어먹었던 꼬마가 폭풍성장했다.
최근 네이트판에 '아이린보다 작았는데 폭풍성장한 남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원문)
#HappyIreneDay #배주현 #IRENE 우리선배님!!아이린누나 생일축하해용!!>< pic.twitter.com/A6o1h4oRLj
— TwinkleLand????지성 (@twinkleland2002) 2017년 3월 29일
여러 장의 사진도 있었다. 아이린은 한 꼬마에게 과자를 건네며 웃고 있었다. 꼬마는 수줍음이 가득했다. 입꼬리가 갈 길을 못 찾고 있었다. 하지만 눈은 웃고 있었다.
이 꼬마의 정체는 누구일까. 바로 'NCT' 지성이다. 지성은 지난 2013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그는 2002년생으로 당시 11세였다.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23세였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다.
190803 2019 SMT #아이린 #Irene 슴콘엔 역시 뛰어다니는 엔딩기요미 (ง •̀_•́)ง pic.twitter.com/r0oX08BiYK
— ʙᴀᴇʙᴀᴇ 배배???? (@BAEBAE_329) 2019년 8월 3일
현재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아이린보다 훨씬 큰 키가 킬링 포인트다. 지성은 180cm 기럭지를 소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입사 후 무려 35cm가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태평양 같은 어깨로 오빠 포스도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자 먹던 꼬마가 저렇게 컸다니", "폭풍성장의 좋은 예", "이제는 아이린을 한 손으로도 들 수 있겠다", "멀리서 보면 지성이 오빠 같다", "아이린이랑 12살 차이라니 놀랍다", "아이린은 지성이 크는 과정을 다 지켜봤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가본모든것중에제일잘생김 pic.twitter.com/nqcwoD3nAP
— ʕ☀︎ ᴥ ☀︎ʔ (@ertdfg_) 2019년 3월 17일
Makin ganteng ????????????????????????????????#NCTDREAM #JISUNG #GANTENG2019 #PARKJISUNG #NCT pic.twitter.com/ebo1iXrHnD
— Me_Jisung (@urimaknaenct) 2019년 3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