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4시쯤 전북 전주 완산구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인숙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모(여·82) 씨와 B모(남·76) 씨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 3명 중 2명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나머지 여성 1명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2019-08-19 13:06
19일 오전 4시쯤 전북 전주 완산구 서노송동의 한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인숙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모(여·82) 씨와 B모(남·76) 씨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 3명 중 2명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나머지 여성 1명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