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지난 17일 낮 1시께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서 주민 2명이 개에게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8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한 마을 골목에 있던 A(76)씨 등 2명이 이웃 주민의 반려견에게 손과 다리 등을 물려 큰 상처를 입었다.
반려견은 골든 리트리버종으로 소방관과 경찰에 포획돼 보호시설로 넘겨졌다.
경찰은 개 주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9-08-18 17:53
(영양=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지난 17일 낮 1시께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서 주민 2명이 개에게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8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한 마을 골목에 있던 A(76)씨 등 2명이 이웃 주민의 반려견에게 손과 다리 등을 물려 큰 상처를 입었다.
반려견은 골든 리트리버종으로 소방관과 경찰에 포획돼 보호시설로 넘겨졌다.
경찰은 개 주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