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북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2019 새만금 노마드페스티벌'이 막을 올린 가운데 행사장 입구에 참가자들이 만든 아바타와 상징물이 눈길을 끈다.
주관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징물은 보헤미안이란 의상컨셉으로 만들어 졌으며 깃발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신청한 100여개의 메세지가 담겨 있고 아바타는 참가자들이 제작했다.
상징물과 아바타들은 잠시 후 21시 30분, '불의 제전' 프로그램에서 '나를 찾는 시간'이란 의미로 불타 올라 어두운 새만금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나를 찾는 시간! 새로운 땅 새만금에서' 라는 슬로건의 '2019 새만금 노마트페스티벌은 내일(1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