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정해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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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정해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흰 셔츠 차림의 정해인은 트레이드마크인 미소를 뽐내며 SNS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흡사 CF의 한 장면처럼 찍은 영상은 7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너무 잘생겼다", "화보 찍는건가", "대존잘", "영화 너무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오는 28일 김고은과 함께 촬영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정해인이 출연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