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2' 출시일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미국 IT전문 매체들을 중심으로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SE2'와 '아이폰 11' 출시설이 불거졌다.
애플이 미국의 노동절 전후 차기 모델을 발표해 온 만큼 오는 9월 10일 즈음 신제품 발표 행사를 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아이폰 SE2'가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한편 홈 버튼 없이 제작될 거란 예측했다. 또 얼굴인식 기능과 무선충전을 지원하며 가격대는 한화 약 75만 원 안팎이 될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또 '아이폰 SE2'는 32기가, 128기가 두 가지 용량, 전·후면 카메라는 각 500만 화소,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으며 홈 버튼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9월 애플의 신제품 행사가 개최되면 '아이폰 SE2'와 더불어 '아이폰11' 시리즈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애플 마니아들의 기대감도 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