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방송된 ‘연플리 시즌 4: 직진고백의 완벽한 예’에서는 박하늘(배현성 분)이 서지민(김새론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나왔다.
전화에서 박하늘은 서지민을 만나 진심을 털어놨다. 앞서 서지민은 박하늘이 정푸름(박시안 분)을 좋아한다고 오해해 철벽을 쳤었다. 서지민은 박하늘에게 “너, 나 좋아해?, 이런 얘기를 굳이 여기까지 와서”라고 말했다.

박하늘은 “어,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서지민도 그간의 오해를 풀고 박하늘에게 “나도 너 좋아”라고 말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다음날 박하늘은 서지민과 함께 종강파티를 갔다. 파티장으로 가던 중 박하늘은 서지민에게 “우리 같이 종강 파티 가자. 친구 말고, 사귀는 사이로”라며 꽃다발을 건넸다.
서지민은 “너무 좋다”라며 고백을 받아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