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밝혔다. 강소라는 10일 어머니와 라인강에서 찍은 사지을 공개했다. 그는 ‘#스위스’ ‘#모녀여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 여행을 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흥미로운 점은 강소라의 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예쁜 얼굴 가지고 사진을 왜 저렇게…”, “아저씨처럼 찍었네요”, "사진 정말 못 찍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소라는 사진을 잘 못 찍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일부 누리꾼은 “(카메라 촬영 실력이) 많이 발전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