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부담스러운' 음식 먹기에 도전하는 여성 유튜버가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비위 좋은 먹방 유튜버"라는 제목으로 관련 내용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유튜버 '쏘영'이었다. 9일 기준 쏘영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8만 명을 돌파했다. 쏘영이 먹은 음식 가운데 보통 사람이 접하기 부담스러운 음식도 있다.
대표적으로 생간이다. 쏘영은 지난 3월 올린 영상에서 커다란 생간을 통째로 들고 씹어먹었다. 쏘영은 생간을 먹다가 "차가워. 손이 시려워"라며 "칼로 잘라 먹어야지. 손이 동상 걸릴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쏘영은 산낙지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먹기도 했다. 먹는 과정에서 산낙지가 얼굴에 붙었지만 쏘영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쏘영은 개구리, 썩은 오리알, 수르수트뢰밍 먹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