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에 위치한 안면암 사찰의 뛰어난 경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탁 트인 천수만의 풍경과 함께 조기를 널어 말리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은 '조구널섬'과 '여우섬', 그 사이에 위치한 부상탑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썰물 때는 물론 밀물 때에도 이동이 가능한 부교(浮橋)를 따라 이동이 가능하며 섬 중간에 놓인 부상탑도 둘러볼 수 있다.


2019-08-09 11:38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에 위치한 안면암 사찰의 뛰어난 경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탁 트인 천수만의 풍경과 함께 조기를 널어 말리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은 '조구널섬'과 '여우섬', 그 사이에 위치한 부상탑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썰물 때는 물론 밀물 때에도 이동이 가능한 부교(浮橋)를 따라 이동이 가능하며 섬 중간에 놓인 부상탑도 둘러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