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이기광이 최근 생방송에서 여성의 음모를 노출해 아프리카TV로부터 3일간 이용정지 조치를 당했다는 주장이 8일 나왔다.
한 누리꾼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일보드에 글을 올려 이기광이 방송을 진행하다 여성의 음모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아프리카TV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위키트리는 이날 사실 확인을 위해 수차례 아프리카TV에 연락을 취했지만 한 번도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
이기광은 과거 아프리카TV로부터 이용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 만취한 상태로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을 방송에 내보냈다가 이용정지 조치를 당했다.
이기광은 아프리카TV에서 안티팬이 많은 BJ 중 한 명이다. 자신이 진행한 방송에서 팬인지 안티팬인지 묻는 조사를 벌였는데, 시청자 97%가 안티팬이라고 응답했을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