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인상이 확 바뀌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살이 많이 빠진 때문으로 보인다. 김아중은 지난달 2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취 사건을 벌인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활약을 담은 액션 영화다. 김아중은 사기 전과 5범의 감성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보고회 기사를 통해 뒤늦게 김아중의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김아중의 인상이 확 바뀐 데 대해 놀라워하고 있다. 상당수 누리꾼은 “(인상이) 더 낫다”라는 반응을 내놨지만 일부 누리꾼은 “살을 너무 뺀 거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