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인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를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오늘) 오전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를 처음 보도한 매체는 한 아이돌 출신 선배 A 씨가 두 사람을 이어줬다고 보도했다.
이후 강다니엘과 지효를 이어준 선배 가수 A 씨가 누구인지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A 씨가 아이돌 출신 가수라는 점이 공개되면서 다양한 추측들과 특정 가수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A 씨는 강다니엘과 오래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었고 지효와도 친분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다 강다니엘이 지효를 소개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A 씨가 사랑의 오작교로 나서게 된 것이다.
A 씨 소개 이후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1996년 생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고 7월 솔로 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 정식 데뷔했다.
1997년 생인 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연인 강다니엘보다 1살 연하지만 빠른 데뷔로 가요계 선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