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여자와 바람 피웠다" 논란에 강타가 급히 내린 결정

2019-08-03 12:33

지난 2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강타
SM엔터테인먼트 “강타는 콘서트 불참한다”

강타 인스타그램
강타 인스타그램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수 강타(안칠현·39) 씨가 SM타운 일본 콘서트에 불참한다.

강타 씨는 3과 4일 이틀간 열리는 'SM TOWN LIVE 2019 IN TOKYO'(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일부터 불거진 사생활 논란 때문인지 불참을 결정했다.

SM 측은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메일을 보내 "강타는 컨디션 불량으로 직전까지 무대에 출연하기 위해 요양을 실시했지만, 무대에 서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급작스럽게 전 공연을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강타의 무대를 기대하시던 팬 여러분, 공연 직전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콘서트 불참에 관해 강타 씨가 따로 언급한 내용은 없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강타 씨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High-five Of Teenagers'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1년 H.O.T 해체 이후 17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는 두 번째 무대다.

지난해 10월 13일 '2018 포에버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 콘서트' / 뉴스1
지난해 10월 13일 '2018 포에버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 콘서트' / 뉴스1

강타 씨는 레이싱모델 우주안(한가은·28) 씨, 방송인 오정연(36) 씨와 구설에 휘말렸다. 지난 1일 우주안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강타 씨는 "이미 끝난 사이"라고 해명했지만, 하루만인 지난 2일 오정연 씨가 "나와 사귀던 2년 전 강타와 우주안이 바람을 피웠다"라며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우주안 씨는 오정연 씨 주장을 반박했다. 우주안 씨 동생까지 나서 "우리 언니도 피해자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오정연 씨는 댓글을 통해 본인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강타 씨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이지훈(40) 씨가 과거 했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훈 씨는 지난 2012년 5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여자 문제 때문에 몇 개월간 강타와 절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