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타가 어제(1일) 하루 동안 모델 우주안, 배우 정유미 씨와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한 가운데, 정유미 씨가 '갑자기' 과거 SNS 글을 수정한 것이 포착됐다.
지난 1일 '강타 열애설' 2건이 터지고 나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타·배우 정유미·모델 우주안 과거 각자 SNS에 올린 사진들이 재조명됐다.


네티즌들은 강타와의 열애설 당사자인 정유미 씨와 우주안이 과거 비슷한 날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을 두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혹시 강타가 찍어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의식해서였을까, 정유미 씨는 화제 된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 내용을 갑자기 수정했다.

정유미 씨는 지난 3월 12일 달 포토존 앞에서 찍은 사진에 "photo by 런닝맨 유느님"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무려 20주나 지난 게시물 내용을 이제 와서 수정한 것이 분명 일상적인 행동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정유미 씨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