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지오 커플 신혼집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 YESRIA'에 신혼집 인테리어 영상이 올라왔다.
신혼집은 모던함, 그 자체였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골드 포인트가 더해졌다. 벽지는 그레이 컬러였다.
최예슬 감성이 더해졌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가득했다. 거울과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 볼펜, 노트 등 핑크 컬러가 포인트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예슬은 여신이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커플 예복도 입었다. 두 사람은 연보랏빛 슈트를 맞춰 입었다. 지오는 날렵한 턱선이 돋보였다. 최예슬은 하얀 면사포를 썼다.
최예슬·지오 커플은 내달 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